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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엽 대구시 홍보대사 위촉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 국민타자 이승엽이 21일 대구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대구시는 이날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화합의 광장에서 이승엽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승엽은 각종 축제·행사에 참석하고 홍보 모델로 출연하는 등 대구 알리기에 나선다.

이날 이승엽은 대구시민주간 오픈 세리머니로 열린 ‘BOOK-돋움 나눔 대장정’ 제막식에 참여해 소장 도서를 기증했다.

21일 국민타자 이승엽이 대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대구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뒤 권영진 대구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시)

또 기부문화를 활성화하고 국채보상운동의 도시 대구를 ‘나눔 1번지’ 로 만들기 위한 소액기부 운동인 ‘응답하라! 1907 나눔 전달식’ 에도 참석해 착한대구 캠페인 정기 기부에도 가입했다.

이승엽 홍보대사는 “국채보상운동과 2·28 민주운동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여는 대구시민주간에 홍보대사로 위촉돼 영광”이라며 “대구를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승엽 선수를 시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역동적인 대구 모습과 매력을 국내외에 널리 알려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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