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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켈레톤 윤성빈ㆍ김지수…황제 두쿠르스 누르다

  • 기사입력 2018-02-15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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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쿠르스가 세운 기록 0.36초나 당겨…압도적 1위
고령 두쿠르스 5위 그쳐, 윤성빈에게 황제 내줄 듯



[헤럴드경제] ‘스켈레톤 괴물’ 윤성빈(24ㆍ강원도청)과 루키 김지수(24ㆍ성결대)가 황제 마르틴스 두쿠르스(34ㆍ라트비아)를 눌렀다. 특히 윤성빈은 두쿠르스가 세운 트랙 기록을 경신했다.

윤성빈은 15일 강원도 평창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남자 스켈레톤 1차 시기에서 50초28을 기록했다. 전체 30명의 출전자 중 압도적인 1위다.

이 기록은 두쿠르스가 지난해 3월 올림픽 테스트 이벤트 기간에 이곳에서 세운 기록(50초64)을 경신한 것이다. 0.36초나 앞당겼다. 스켈레톤은 0.01초로 승부가 갈린다.

스타트 기록 4초62를 찍은 윤성빈은 경기를 끝낼 때까지 모든 구간을 실수없이 통과했다. 스타트 기록과 총 4번의 중간 기록, 최종 기록 모두 1위다.

15일 강원도 평창군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남자 스켈레톤 1차 경기에서 대한민국 남자 스켈레톤 대표 윤성빈이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두쿠르스는 윤성빈보다 0.57초 뒤진 50초85를 기록했다. 영국의 돔 파슨스와 함께 공동 5위에 그쳤다. 김지수는 두쿠르스보다 한 계단 높은 4위(50초80)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 앞서 평창올림픽 남자 스켈레톤은 사실상 윤성빈과 두쿠르스의 2파전이 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두쿠르스가 고령(34세)에 따른 기량 하락을 여실히 드러내면서, 윤성빈이 수월하게 금메달을 목에 걸 수도 있다는 전망이다.

윤성빈은 올림픽을 앞둔 2017∼2018시즌 월드컵에서 세계랭킹 1위에 오르며 두쿠르스를 꺾었다. 평창올림픽에서 우승하면 두쿠르스 시대는 지고 ‘윤성빈 시대’가 개막한다. 금메달은 곧이어 열리는 2차 시기와 설날 펼쳐지는 3∼4차 시기 기록까지 합산해서 정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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