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생존전략’ㆍ‘펀딩으로 1억 투자받기’
[헤럴드경제=최준선 기자] 크라우드펀딩 업체 와디즈(대표 신혜성)는 이달부터 창업자를 위한 투자형 펀딩 교육을 매주 2회 판교 본사에서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와디즈 관계자는 “최근 와디즈를 통해 성공적으로 사업을 도약시킨 기업들이 늘어나 투자형 펀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크라우드펀딩 대표기업으로서 창업 저변확대를 위한 교육 및 지식 전파에 더 많은 노력을 쏟겠다”고 전했다.
판교 본사에서 진행되는 투자형 크라우드펀딩 교육에서는 펀딩 시작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체크리스트, 최신 사례를 통한 성공 노하우 등이 소개된다. 특히 내달 6일에는 국내 대표적 스타트업 코워킹스페이스 ‘마이크임팩트 스튜디오’에서 ‘스타트업 토크(Start-up TALK)’ 행사가 진행된다. ‘스타트업 생존전략’, ’펀딩으로 1억 투자 받기‘ 등 다양한 주제와 창업가 패널 토크,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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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라우드펀딩 업체 와디즈(대표 신혜성)는 이달부터 창업자를 위한 투자형 펀딩 교육을 매주 2회 판교 본사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자료제공=와디즈] |
윤성욱 와디즈 이사는 “그 동안 와디즈를 통해 비즈니스 팬덤을 만든 성공기업들의 노하우를 공개하겠다”며 “창업 준비팀들의 많은 참여를 통해 창업생태계가 더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human@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