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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감시황] 바이오주 동반 하락에 코스닥 830 선 붕괴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3.85포인트(1.64%) 내린 829.39로 장을 마감했다.

개인이 1763억원 순매수를 기록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68억원 768억원 순매도하면서 지수하락을 이끌었다. 


업종별로는 대다수 업종이 내린 가운데 제약이 2.66% 하락하면서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대다수 종목이 내렸다. 바이로메드(-7.53%), 신라젠(-4.52%), 메디톡스(-4.05%) 셀트리온헬스케어(-2.58%), 셀트리온제약(-2.33%) 등 대장주 셀트리온을 잃은 바이오주가 일제히 하락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81포인트(0.41%) 소폭 오른 2395.19로 장을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658억원과 1860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도한 가운데 외국인만이 3319억원을 사들였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가 3.45%, 은행이 2.20%오른 반면 비금속광물과 기계가 각가 2.55%, 2.46%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가 3.98%, SK하이닉스가 4.30% 오른 반면 셀트리온은 2.81% 내렸다. GM대우의 군산공장 폐쇄 소식이 전해진 자동체 업계 중에서 현대차와 현대모비스도 각각 0.97%, 4.06% 하락했다.

why3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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