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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츄럴굿띵스, 공팔리터 통해 조기매진 성과거둬
캠페인 시작 1시간 21분만에 500개 모두 품절

건강기능식품 대표 브랜드 네츄럴굿띵스의 '퓨어 엽산 앤 비타민D'가 공팔리터 캠페인을 통해 조기매진되는 등 소비자들의 반응이 예사롭지 않다.

공팔리터(대표이사 최창우)는 뷰티, 푸드, 패션 등 다양한 카테고리 중 새롭고 트렌디한 상품을 회원 누구에게나 무료 또는 3,000원의 경험가를 통해 제공하고, 7일 동안 경험하고 느낀 점에 대한 리뷰를 다른 사람에게 공유하는 경험마케팅 플랫폼이다. 공팔리터는 '소비자의 경험이 곧 브랜드의 경험이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네츄럴굿띵스의 '퓨어 엽산 앤 비타민D'와 '퓨어 락토 철분' 상품은 공팔리터에서 72시간 500개 한정으로 경험공유 캠페인이 진행되었다. 캠페인 시작과 동시에 모두 품절되어 프로모션이 1시간 21분만에 조기종료 되었는데, 이는 1초에 1개씩 주문된 수치다. 공팔리터 관계자는 "설날 명절 전에 맞춰 경험공유 캠페인이 진행되면서 명절 선물로도 인기를 끌었다."고 전했다. 네츄럴굿띵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히 공팔리터를 통해 경험마케팅을 진행하여 소비자와 소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퓨어 엽산 앤 비타민D'는 엽산과 비타민D를 주원료로 설계된 건강기능식품으로, 특히 임산부와 태아에게 좋은 제품으로 알려져있다. 엽산은 태아 신경관의 정상발달 및 세포·혈액 생성, 혈액의 호모시스테인 수준 유지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D는 칼슘과 인의 흡수를 도와 뼈 형성 및 유지를 촉진시킨다.

해당 제품은 임산부의 엽산 일일 권장 섭취량인 600ug와 비타민 일일 권장 섭취량인 10ug를 만족시켜준다. 일반 성인여성(19~49세)의 엽산 일일 권장 섭취량은 400ug, 비타민D의 일일 권장 섭취량은 5ug다. 뿐만 아니라 이산화규소나 스테아린산마그네슘, 합성감미료 등과 같은 합성부형제가 전혀 포함돼 있지 않은 '정직한 비타민'이다. 이 외에 빌베리, 블랙커런트, 녹차, 케일, 신선초 등 유기농과일과 유기농야채 17종이 부원료로 함유돼 있다. 판매가격은 6만원이다.

'퓨어 락토 철분'의 경우 임신 중기부터 수유기까지 하루 1정을 섭취하면 된다. 철분 기준치의 250%인 30mg이 함유되어 철분 요구량이 증가하는 임신기 여성 뿐만 아니라 평소 철분이 부족한 여성에게도 안성맞춤이다. 각종 합성부형제가 전혀 포함돼 있지 않으며 17종의 유기농과일과 유기농야채가 포함돼 있는 제품으로, 권장 소비자가격은 12만원이다.

한편, 공팔리터는 72시간 참여하는 경험공유 캠페인과 더불어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글로벌 진출을 도모하고 있는 기업을 위한 SNS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현재 신규 캠페인을 시작하는 브랜드에게 경험마케팅 비용을 지원하는 무료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조갑천 기자 / kab@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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