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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BI로 디자인계도 평정…獨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8’에서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새 브랜드 아이덴티티(BI)가 iF디자인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중 ‘기업 아이덴티티/브랜딩(Corporate Identity/Branding)’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방탄소년단 BI. [사진=OSEN]

63명의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우수하게 평가받은 방탄소년단의 ‘BI’는 빅히트가 지난해 7월 선보인 디자인으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성장하기 위해 문을 열고 앞으로 나아가는 청춘을 상징화했다.

빅히트 측은 데뷔 때부터 방탄소년단을 표현해온 ‘10대의 억압과 편견을 막아주는 소년들’이란 뜻을 유지하면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꿈을 향해 끊임없이 성장하는 청춘이란 ‘비욘드 더 신(Beyond The Scene)’의 의미를 더해 과거와 미래를 아우르는 개념으로 확장했다며 브랜드에 관한 설명을 덧붙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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