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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증시 급락에 증권주도 동반 하락…낙폭 확대
[헤럴드경제=김나래 기자] 미국발 증시 충격 여파에 국내 증시가 폭락하자 증권주가 함꼐 급락하고 있다. 시간이 갈수록 점점 낙폭을 키워가고 있다.

이날 오전11시 2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미래에셋대우는 전날보다 4.95%% 내린 9980원에 거래 중이다.


또 삼성증권이 4.65% 하락했고, NH투자증권 4.15%%, 한국금융지주도 4%대 급락중이다. 이어 유안타증권, 메리츠종금증권, 교보증권, DB금융투자, 키움증권 역시 3~4%대 하락세다.

코스피는 전날 1% 넘게 하락한 데 이어 이날도 2% 이상 내린 채 개장했고 코스닥지수도 전날 4.59% 급락하고서 이날 4.31%의 낙폭을 보이며 장을 시작했다.

미국의 금리인상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며 뉴욕 증시가 급락하자 그 충격이 국내 증시로 전이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ticktoc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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