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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가↑ ‘따뜻한 겨울’나는 지역난방공사!

  • 기사입력 2018-02-05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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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한에 열 판매량 4분기 17.8% 증가
- 탈원전 탓 기저발전량 감소로 SMP 3.9% 상승
- 주가 상승 여력 커 “올해 퀀텀점프 현실화 가능”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난방 수요가 급증하면서 지역난방공사의 실적 개선과 주가 상승이 기대되고 있다. 난방열과 전기를 모두 생산하는 지역난방공사의 특성 상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의 간접 수혜까지 받으면서 따뜻한 겨울을 나고 있다.

이같은 기대감에 지난 2일 지역난방공사의 주가는 지난 2일 5.61% 급등한 8만900원에 장을 마쳤다. 그러나 추가 주가 상승 가능성이 높다는게 전문가들의 전망이다. 


당초 511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던 지역난방공사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500억원으로 발표돼 시장컨센서스를 살짝 밑돌았다. 주요 연료인 LNG 단가가 515원/N㎥에서 529원/N㎥으로 오르는 등 국제유가 상승분이 12월부터 집중 반영됐기 때문.

그러나 판매 실적을 자세히 살펴보면 1분기 이후 실적 개선을 점칠 수 있다. 최근 한파로 열 사용 세대수가 증가하면서 열판매량은 전년도보다 17.8% 늘었고 요금인하에도 불구하고 열 매출액이 14.9% 늘은 3291억원에 달했다.

전기부문 역시 전년도 보다 35.2% 증가한 2877억원으로 호조세를 기록했다. 역시 낮은 기온에 전열기 사용이 증가한데다 전기 도매가격에 해당하는 전력시장가격(SMP)이 4.1% 상승한 데 힘입어 전기 판매 단가는 95원/㎾h에서 104원/㎾h로 대폭 올랐다. 757MW급 동탄2 열병합발전소도 가동을 시작하면서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23.4% 증가한 6207억원에 달했다.

1분기 전망은 더 밝다. 특히 문재인 정부가 신고리 원자력발전소 5ㆍ6호기 건설 재개에도 불구하고 추가적인 원전 건설을 중단키로 한 데다 올해 상반기까지 원전 정비를 이어가면서 1분기 원전 가동률이 62%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봄철 노후 석탄발전소의 가동 중단까지 겹치면서 1분기 SMP는 기존 추정보다 3.9% 오른 83원/㎾h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강승균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발전설비 용량이 52% 증가해 2018년 전기부문 매출이 전년보다 56.5% 늘어날 것이고 열/전기 원가배분 조정에 따라 영업이익률은 9.9%로 높아질 것”이라며 “올해 퀀텀점프가 현실화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강 연구원은 “이익이 크게 늘었던 2012~2013년 PBR이 0.7배에 근접했던 것을 감안하면 현재 PBR이 약 0.5배인 상황에서 주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why3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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