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다시 만난 소녀시대 8인..제시카만 빠져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걸그룹 소녀시대 8인이 오랜만에 함께 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데뷔 멤버인 제시카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소녀시대 멤버 효연은 31일 “#소원 잘지내지? #소녀시대는 잘 지내 #보고싶었어 #지금은소녀시대 #ImSoHappy #WeAreHere”이라고 글과 함께 동영상을 공개했다.

태연, 써니, 티파니, 효연, 유리, 수영, 윤아, 서현 등 소녀시대 멤버 8명이 한 자리에 모인 영상이다.

[사진=인스타그램]

미국으로 떠났던 티파니를 비롯해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 수영, 서현까지 모든 멤버가 한 자리에 한 모습.

소녀시대 멤버들은 생일 파티를 가졌고, 수영이 맨 가운데 케잌과 함께 있다.

수영은 “2월 생일자의 특권으로 막내가 사온 케익에 소원을 빌 수 있었다”면서 케이크를 공개했다.

수영의 언급으로 봐서는 우선 함께 모였고, 막내 서현이 사온 케잌을 계기로 제일 가까운 생일자를 지명해 수영이 가운데 자리를 차지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소녀시대 멤버 중 수영, 서현, 티파니는 지난해 10월 SM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소녀시대는 해체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데뷔 멤버 제시카는 2014년 소녀시대를 탈퇴한 뒤 중국에서 개인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