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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현, 손석희에 호주오픈 라켓 선물…손석희 “김영란법 저촉?”
[헤럴드경제=이슈섹션] 한국 테니스 간판 정현(22·세계랭킹 29위)이 호주오픈 당시 사용한 라켓을 손석희 앵커에게 선물했다.

31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한국인 선수로는 사상 처음으로 호주오픈 4강에 진출한 정현이 스튜디오에 출연했다.

이날 정현은 손석희 앵커에게 “호주 오픈 당시 사용한 라켓이다. 선물로 가져왔다”며 라켓을 건넸다.

[사진=JTBC 뉴스룸]

이에 손석희 앵커는 깜짝 놀라며 “주시는 거냐. 정말이냐. 영광이다. 제가 받아도 되냐”고 재차 물었고, 정현은 “제가 주는 거라 받으셔도 될 것 같다”며 웃었다.

라켓을 받은 손석희 앵커는 “김영란법에 저촉되지 않는지 체크하겠다”며 “영광입니다”라고 덧붙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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