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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락비 피오 ‘금주 90일형’ 기소…무죄입증 귀요미 댄스 폭발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아이돌 남성그룹 블락비 피오가 취중지옥 재판을 통해 ‘금주 90일형’으로 기소됐다.

30일 오후 Mnet 디지털 채널 M2의 ‘아이돌리티–블락비 신과 함께’ 두 번째 에피소드가 네이버TV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이날 블락비는 ‘아이돌리티’를 통해 올 첫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신과 함께’를 차용, 색다른 재미를 팬들에게 선사하고 있다. 블락비 멤버 각자는 염라대왕, 저승차사, 판관, 그리고 죄인으로 변신해 과거 지었던 죄에 대한 재판을 진행한다.

블락비는 ‘아이돌리티’화면 캡처.

지난주 ‘태민지옥’에 이어 두 번째 재판 ‘취중지옥’편에서는 피오가 죄인으로 등장, 과거 술과 관련된 죄상(?)이 낱낱이 공개된다는 후문이다.

예고편에 따르면 피오는 판관 태일과 재효에게 ‘90일 금주형’으로 기소되고, 이를 변호하기 위해 차사 박경, 비범, 유권이 고군분투하는 장면이 담겨있다.

특히 염라대와 지코 앞에서 ‘표블리’ 피오가 부르는 ‘She’s a baby’ 무대는 처음으로 방송에 선보이는 곡이다.

한편 지난주 방송된 1회 ‘태만지옥’에서는 죄인 재효와 이를 둘러싼 차사, 판관들의 설전으로 이미 ‘믿고보는 블락비 완전체 예능’이란 수식어를 얻으며 팬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이끌어 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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