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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믹스나인’ 에이스 김병관-이동훈, 4월 최종 데뷔 멤버 발탁
[헤럴드경제=서병기 선임기자]그룹 에이스의 김병관과 이동훈이 26일 오후 방송된 JTBC ‘믹스나인’ 파이널 생방송에서 우승하며 데뷔를 확정지었다.

이날 방송된 ‘믹스나인’에서는 데뷔를 놓고 치열하게 펼쳐진 남녀 팀 마지막 경연 무대와 최종 데뷔 멤버 선발 과정이 방송됐다. 앞서 남자 연습생들의 경쟁이 가장 치열했던 ‘뭐!?’를 선택했던 김병관, 이동훈, 김세윤은 본 무대에서 각자의 실력을 아낌없이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남자 데뷔조 선발 과정에서는 김병관과 이동훈이 각각 4위와 8위를 기록하며 남자 TOP 9을 확정했다. 많은 사랑을 받았었던 김세윤은 데뷔조 진입에 안타깝게 실패했다. 신류진을 필두로 한 여자 최종 TOP 9과의 데뷔 경쟁에서 남자 데뷔팀은 8114점 대 7866점으로 승리했다. 김병관과 이동훈을 포함한 남자 연습생 최종 9인은 오는 4월부터 활동하는 프로젝트 그룹의 멤버로 국내 외를 오가며 활동하게 된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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