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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지현 청순미-류현진 순수함, LA행 기내 인증샷 화제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코리안 몬스터’류현진(31·LA 다저스)이 얼마전 국내에서 결혼식을 올린 아내 배지현과 함께 미국 로스앤젤레스(LA)행 비행기 내 인증샷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25일 류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Going to LA~~”라는 글과 함께 아내 배지현과 LA행 비행기 안에서 음료와 견과류를 앞에 둔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류현진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아내 배지현과 함께 한 곳은 1등석 퍼스트클래스인 것으로 알려졌다.

LA행 퍼스트클래스 요금은 대략 1인당 800만원~1300만원(왕복티켓 기준)선이다. 류현진은 그동안 미국을 오갈 때 주로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 왔다.

류현진 인스타그램 캡처.


몇 년 전 아시아나항공 홍보대사로 활동했던 류현진은 공짜로 이 여객기를 이용했으나 계약기간이 끝난 지금은 아니다.

류현진은 지난해 메이저리그가 끝난 뒤인 11월 귀국, 지난 5일 방송인 배지현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신혼 살림을 어디에 차릴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당분간 류현진이 기존에 거주하던 ‘LA 리츠칼튼 레지던스’에서 지낼 것이라는 관측이 유력하다.

류현진은 LA에 도착후 스프링캠프가 열리는 애리조나 캐멀백랜치로 이동해 본격적으로 올 시즌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류현진의 지난해 연봉은 783만3000달러(약 84억원)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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