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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창원“홍준표, 김성태,나경원 평창올림픽 방해사범 지탄받아 마땅”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평창올림픽 재뿌리고 방해공작 펴는 이들, 역사가 결코 용서치 않을 것”이라고 엄중 경고 했다.

20일 표창원 의원은 자신의 SNS에 “홍준표 김성태 나경원 자한당 평창올림픽 방해사범으로 지탄받아 마땅”이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 글에서 표 의원은 “박근혜 최순실이 다 망쳐놓은 평창 올림픽을 가까스로 성공에 이르게 하는 길목에 도달해 가는데 재뿌리고 방해공작 펴는 이들, 역사가 결코 용서치 않을 것입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들의 목적과 심리는 너무도 뻔하죠. 북한 이슈 강조해 지지율 올려 보려는 것. 이명박 살릴 수 있는 마지막 끈이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표 의원은 마지막으로 평창올림픽을 “국정농단 세력이 망쳐 놓은 나라 살리는 중요한 기회이자 위기”라고 규정했다. 


이하는 표창원 의원 글 전문


홍준표 김성태 나경원 자한당 평창올림픽 방해사범으로 지탄받아 마땅.

한반도기 원조는 노태우 2002 방북 김정일 독대후 친선 남북경기 태극기 반대한건 박근혜.

북핵위기에 안전문제로 참가 주저하는 유럽등 국제사회 북한참가로 안심.

박근혜 최순실이 다 망쳐놓은 평창 올림픽을 가까스로 성공에 이르게 하는 길목에 도달해 가는데 재뿌리고 방해공작 펴는 이들, 역사가 결코 용서치 않을 것‬입니다.

이들의 목적과 심리는 너무도 뻔하죠. 북한 이슈 강조해 보혁 대결 남남갈등 일으켜 9%까지 추락한 지지율 올려 보려는 것. 자기들 주군 이명박 살릴 수 있는 마지막 끈이라는 것. 개인 집단 이익 위해 국익 인질로 잡는 납치범 행태입니다.

‪애국자와 매국노는 일제강점기 등 위기 때 확연히 드러나고 구분됩니다. 자기 이익 위해 국가와 민족 버리고 위해하고 그 반대급부 노리고 챙기는 자들이 늘 있었고 이들 때문에 우린 질곡의 역사 겪어야 했습니다. 평창올림픽, 국정농단 세력이 망쳐 놓은 나라 살리는 중요한 기회이자 위기입니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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