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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올림픽, 北 체제 선전장 둔갑” 나경원 서한에…비난 청원 급증

  • 기사입력 2018-01-22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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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갑작스럽게 만들어진 남북 아이스하기 단일팀 등 비판
북한 선전용으로 이용되는 평창올림픽 우려 표명
‘평창올림픽=평양올림픽’ 자극적 단어에 비난 의견 일어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 [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의 “평창올림픽이 평양올림픽으로 둔갑하고 있다”라는 지적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이 나 의원을 향한 비난으로 도배되고 있다.

21일 청와대 국민 청원게시판(www1.president.go.kr/petitions)을 보면 평창동계 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을 맡고 있는 나 의원의 파면, 자격 박탈, 해임 등을 건의하는 청원이 쏟아졌다. 이 가운데 참여 인원 4만명을 넘긴 경우도 있다.

전날 나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공약이행에 사로잡혀 평창올림픽을 평양올림픽으로 둔갑시키고 있다”면서 “이는 IOC 헌장에 분명히 명시된 올림픽의 ‘정치 중립성’ 원칙에 위배되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나 의원은 앞서 보도자료를 통해 “남북 단일팀 구성, 한반도기 공동입장, ‘북한 선전요원’ 방문단, 김정은의 체제 선전장이자 국제사회에서 북한 인권 탄압의 상징물로 여기는 마식령 스키장에서의 남북 공동 스키훈련 등에 합의한 정부가 과연 대한민국 정부인지 반문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평창올림픽이 평양올림픽으로, 북한의 체제선전장으로 둔감되어선 안될 것”이라면서 “이는 IOC 헌장에 명시된 올림픽의 정치 중립성 원칙에 위배되는 일이기에 이런 우려를 담아 IOC와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지도부에 서한을 발송했다”고 덧붙였다.

나 의원의 서한은 정치권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김성태 한국당 원내대표도 원내대책회의에서 “아무래도 이 정권은 평창올림픽을 북한에 통째로 갖다 바칠 기세”라고 비난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21일 자신의 SNS에 “나 의원은 지난 스페셜올림픽 때 ‘북한이 참여하면 남북화합 계기가 될 것’이라며 북한을 초청하기도 했다”며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평창동계올림픽 남북단일팀 구성에 반대한다는 서한을 보낸 나 의원은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고 적으면서 나 의원의 지적을 경계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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