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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영미 “20대 때 대상포진·갑상선암·폐렴…건강 포기했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개그우먼 안영미가 20대 시절 건강을 잃었다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에 게스트로 안영미가 출연했다.

이날 영수증 사연을 보낸 의뢰인이 N포 세대를 대표하는 것 같다는 얘기를 하던 중 MC 송은이는 안영미에게 “무엇을 포기했나”라고 질문했다.

[사진=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

그러자 안영미는 “포기했다기 보다는 건강을 많이 잃었다. 20대 때는 정말 내일이 없는 것처럼 놀았다”고 답했다.

이어 안영미는 “20대 때 그렇게 지내다가 대상포진, 갑상선암, 폐렴까지 걸렸다. 지금은 건강이 진짜 중요한 것 같다”고 전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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