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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석우 남양주시장, “재미있게 콘텐츠 제작, 시민 눈높이에 맞게 제공하겠다”
-남양주시, IPTV이용 시민 맞춤형 시정 홍보 강화키로

[헤럴드경제(남양주)=박준환 기자]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민원실 TV를 이용해 시정 소식을 시민들이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는 영상홍보시스템을 운영, 시민 맞춤형 홍보를 강화키로 했다.

영상홍보시스템은 2017년 6개 읍·면·동 민원실 시범 실시 후 확대하는 사업으로, 시민들이 많이 찾는 TV가 설치된 시청(1청사 종합민원실, 2청사 여권, 세무민원실) 및 읍·면·동 민원실에 시정 소식을 영상 및 이미지 등으로 송출하는 시스템이다.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문화행사, 취업정보, 복지, 세금납부 등 유익한 정보와 쾌TV 뉴스를 시청 및 주민센터를 찾은 시민들에게 실시간으로 전달이 가능해져 시정 소식도 내 집 앞 10분 거리에서 접할 수 있게 됐다.

향후 도서관, 자치센터, 체육문화센터 등 공공시설은 물론 지하철 역사 등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에까지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19일 “관공서를 찾은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유익한 시정소식을 접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효과적인 시정 홍보를 위해 쉽고 재미있게 콘텐츠를 제작하여 시민 눈높이에 맞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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