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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스원샷 LPG, 하루 500개 이상 팔렸다
-누적 판매갯수 12만개 돌파

[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자동차 용품 전문기업 ㈜불스원의 LPG 차량 전용 엔진세정제인 ‘불스원샷 LPG’가 지난 12월 12만개의 판매고를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불스원샷 LPG’는 정부의 LPG 자동차 규제 완화 공약, 친환경 차량에 대한 소비자 니즈 증대 추세에 발맞춰 불스원이 지난해 새롭게 선보인 제품이다. 판매를 시작한 2017년 5월부터 폭발적인 소비자 반응을 이끌어내며 출시 6개월만인 11월에 누적 판매갯수 10만개를 돌파했다. 이어 12월까지 총 12만개 이상의 제품을 판매하며 일일 500개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불스원은 LPG 차량 전용 연료 첨가제를 선보임으로써 일반적으로 LPG 차량은 청정연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엔진 때가 생기지 않을 것이라는 소비자 인식을 바꾸고, LPG 연료 기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타르 및 엔진 때를 손쉽게 관리하도록 도왔다. 불스원샷 LPG는 특히 LPi 모델 엔진에 최적화된 성능을 갖추고 있어 엔진 세정은 물론이고 연비 향상 및 배기가스 감소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불스원 마케팅본부장 한지영 상무는 “불스원샷 LPG 출시를 통해 휘발유와 경유 차량 위주의 연료 첨가제 시장을 LPG 차량 대상으로 확대시키며 더 많은 운전자들에게 차량 관리의 중요성과 장점을 알리고자 했다”며 “지난해 거둔 좋은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에도 양질의 제품을 통해 차량 관리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자동차 용품 전문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atto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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