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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전선, 美 지중 케이블 사업 수주 소식에 ‘강세’
[헤럴드경제=최준선 기자] 대한전선이 미국 지중 케이블 프로젝트 수주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대한전선은 17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6.72% 오른 12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

이날 대한전선이 미국 남서부에서 진행 중인 선지아(Sunzia) 프로젝트 중 높은 기술력을 요구하는 500kV 초고압 지중 케이블 전체 구간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힌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선지아 프로젝트는 아리조나와 뉴멕시코를 연결하는 약 830㎞ 길이의 500킬로볼트(kV)급 송전망을 구축하는 대형 사업이다.

hum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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