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직업체험ㆍ영어학습 ‘한방에’…부산 상륙 ‘주니어헤럴드 학생기자단’ 인기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부산에 상륙한 주니어헤럴드 BGV 학생기자단에 대한 학부모들 관심이 뜨겁다.

17일 부산글로벌빌리지에 따르면 서울ㆍ경기지역을 기반으로 15년간 진행된 주니어헤럴드 학생기자단이 올해부터 부산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포트폴리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초등저(1~3학년), 초등고(4~6학년), 중등, 고등학년부로 나눠 진행한다. 매월 영어 기사를 작성하면 현직기자가 참삭해준다. 우수한 기사는 정기 발행되는 주니어헤럴드 영자신문에 게재된다. 연간 4회 이상 지역 언론기관과 동행 취재하는 활동도 하게 된다. 또 영어뮤지컬, 영어연극, 영어스피치대회, 영어글쓰기대회, 적성검사와 직업 체험, 자원봉사 등 수준별 프로그램을 적용한다. 


학생들이 특기와 적성을 발견하고 창의적인 사고를 발달시킬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전면 도입한 중학교 자유학기제 활용에도 안성맞춤이다.

부산글로벌빌리지 관계자는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 생활을 하며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하고, 자신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계기 마련의 자유학기제와 주니어헤럴드 BGV 학생기자단 활동은 같은 방향을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사항은 주니어헤럴드 BGV 학생기자단 홈페이지(www.bgv.co.kr)나 전화(070-5102-3738)로 확인할 수 있다.

mkkang@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