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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포구, 17일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ㆍ사진)는 오는 17일 구청에서 ‘2018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가 열린다고 16일 밝혔다.

관내 중소기업인의 정책 활용도를 높여주기 위해 관련 지원시책을 알려주는 자리다. 서울지방 중소벤처기업청이 주관하고 구가 지원하는 방식으로 개최된다.


이날 설명회는 2018년 중소기업 종합 지원시책 소개로 시작된다. 이어 고용노동부와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관계자가 연단 위로 올라 고용, 수출, 창업 등 분야별 중소기업인이 알아야 할 정책들을 알려줄 예정이다. 고용창출자금, 연구개발자금 등에 대한 설명시간도 있다.

일정과 궁금한 점은 구청비즈니스센터(070-7432-4032) 또는 서울지방 중소벤처기업청(02-2110-6350) 등에 문의하면 된다.

구는 이 밖에 중소기업 육성과 성장을 위해 중소기업 육성기금 조성, 마포창업복지관 운영 지원 등 정책도 시행 중이다.

박홍섭 구청장은 “인지도는 낮지만 세계시장 점유율이 3위 이내에 들어가는 이른바 ‘히든 챔피언’ 양성이 이뤄져야 한다”며 “중소기업인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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