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강화도 명품주거단지 ‘강화 서해그랑블 글로벌메인시티’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로 인기

강화도는 한동안 답보상태에 있던 휴먼 메디시티 개발 사업에 청신호가 들어오며 일대가 들썩이고 있다. 최근 인천시와 미국 부동산 개발 전문 업체 파나핀트 프로퍼티즈가 휴먼메디시티 개발 사업에 힘을 합쳐 추진할 계획을 전했다.

휴먼 메디시티 개발은 강화도 남단 동막 일대 900㎡(구 270만평)에 세계적 의료관광단지를 조성할 예정이고,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와 강화도를 잇는 해상교량을 건설하게 된다. 총사업비 2조3천억원을 예상하고 있다. 이 가운데 미국 파나핀트가 우선 3천만 달러(약 330억원)를 투자해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강화도 지역 자체적은 개발이 잇따라 진행되면서 개발에 따른 수혜효과를 흡수하는 단지들이 상승세를 도출하고 있다. 대표적인 수혜단지는 ‘강화서해그랑블 글로벌메인시티’ 강화도 아파트다.

자연친화적인 최고급 주거단지로 평가되는 강화서해그랑블 글로벌메인시티는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로 착공을 앞두고 있다.

총 1,328세대가 들어서는 강화서해그랑블 글로벌메인시티는 현재 1,328세대 중 이미 1,100세대 계약이 완료된 상태며, 마지막 잔여 200세대 만이 남아 있다. 전용면적 59㎡, 72㎡, 85㎡ 평형대가 구성된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산과 바다 수변공원 조망이 가능한 단지의 내부는 4bay 혁신평면이 도입된다. 또 세대별 텃밭과 바비큐장, 야외수영장 등도 마련된다. 강화서해그랑블 글로벌메인시티 아파트를 낀 수변공원과 편백나무 숲뿐 아니라 단지 내 3km 산책로 등 자연과 조화되는 커뮤니티가 조성 예정이라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명품주거단지로 평가 받는 단지의 또 다른 장점은 3.3㎡당 620만원이면 구입 가능한 가격경쟁력이다.

다양한 프리미엄이 기대되는 강화도 중소형 대단지 아파트인 강화서해그랑블 글로벌메인시티가 들어서는 강화도는 지금 교통 및 산업시설, 의료 인프라 등의 개발이 줄을 잇고 있다. 이미 강화–서울 간 고속도로 신설이 예정됐으며, 강화 백병원과 서북부 최초 대형 스키장 및 리조트, 강화 산업단지 등의 개발도 순차적으로 진행 중이다.

분양관계자는 “강화주변 아파트들이 대부분 노후 되고 대단지가 전무한 상황이며, 전세 물량이 없을 정도로 아파트 수요는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며 “3억에서 5억 정도 드는 전원주택보다는 관리가 쉽고 편리한 전원주택형 아파트로 들어선 강화서해그랑블 글로벌메인시티의 인기가 높은 이유로 분석된다”고 했다. 이어 “전원생활 속에서 도심의 편의시설도 함께 공유하는 단지로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며 “미래가치에 대한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얼마 남지 않은 물량을 선점하려면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주택홍보관은 김포시 통진읍 도사리 679번지에 자리한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