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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문화재단, 파리국제예술공동체 입주작가 공모
7월 입주…창작활동ㆍ아뜰리에 관리비 지원

[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삼성문화재단이 2018년 파리국제예술공동체(Cité Internationale des Artsㆍ시테) 아뜰리에 입주 작가를 공모한다.

시테는 젊고 가능성 있는 한국작가들의 국제적 도약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996년부터 2060년까지 삼성문화재단이 장기 임대해 운영하는 15평 규모 아뜰리에다. 

파리국제예술공동체(Cite) 모습 (ⓒ한성필, Han Sungpil)[사진제공=삼성문화재단]

5년이상 미술 창작 활동 경력을 보유한 작가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입주작가로 선정되면 왕복항공료와 창작활동 지원금, 아뜰리에 관리비를 지원받는다.

시테에 입주, 레지던시로 활동한 작가는 금중기, 나현, 한성필, 로와정, 전소정, 오민, 김아영, 진기종, 심래정 등으로, 총 20명의 작가가 거쳐갔다.

입주기간은 6개월 또는 1년이며, 입주시기는 오는 7월이다.

신청은 2월 1일부터 12일까지 삼성문화재단 홈페이지(www.samsungfoundation.org)에서 가능하다.

/vick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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