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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천구, 오는 8일 ‘신년인사회’ 개최
- 서울시장, 국회의원, 구민 등 1000여명 참석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ㆍ사진)는 오는 8일 오후 4시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수영 양천구청장을 비롯 박원순 서울시장, 지역 국회의원, 시·구의원, 구민 등 1000여명이 함께할 예정이다.


오후 3시30분부터 엠엔피 청소년 오케스트라 식전공연이 진행된다. 관내 초·중·고 학생들로 구성된 엠엔피 청소년 오케스트라가 관객과 호흡하며 활기 넘치는 공연을 한다. 이후 사회적기업이 준비한 뮤지컬 갈라쇼 공연이 펼쳐지고, 구민들의 새해소망이 담긴 인터뷰 동영상이 상영된다.

구민들의 새해소망을 감상한 후, 김수영 양천구청장의 신년사와 박원순 서울시장의 신년인사가 이어진다. 구립합창단의 축하공연도 준비되어 있어 신년인사회 참석자들에게 새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 한 해 추진해나갈 양천구의 역점사업에 대한 포부도 밝힌다. 여성친화도시, 아동친화도시, 고령친화도시를 연계 추진하여 행복한 가족친화도시를 조성해 나간다. 또한 건강도시 조성사업 추진으로 저출산 고령화 사회를 극복하는 계기로 삼으며 교육·복지, 사회적경제 활성화, 안전성 향상으로 더 높이 도약하는 양천구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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