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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차, 지난해 274만6188대 판매…전년比 7.8%↓

  • 기사입력 2018-01-0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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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52만1550대, 해외 222만4638대 등 총 274만6188대 판매
- ‘사드 여파’ 中 판매감소 등 영향으로 해외 판매 전년대비 9.0% 감소
- 내수는 승용차 판매 부진했지만 최신 RV 모델 판매 호조로 2.5% 감소

[헤럴드경제=배두헌 기자] 기아자동차는 지난 한 해 동안 국내판매 52만1550대, 해외판매 222만4638대 등 총 274만6188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6년 대비 7.8% 감소한 판매량으로, 니로, 스토닉, 쏘렌토 등 레저용 차량(RV)들의 판매 호조에도 불구하고 사드 여파에 따른 중국 시장 판매 감소 등으로 인한 영향이라고 기아차 측은 설명했다.

해외판매량만 놓고 보면 전년 대비 9.0% 줄어들어 감소폭이 내수에 비해 훨씬 컸다.

기아차는 스팅어의 해외 판매 호조와 호평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내년 판매 확대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내수에서 힘을 냈던 현대차와 달리 기아차는 국내 판매량도 소폭 감소했다.

기아차의 지난해 국내시장 판매량은 52만1550대로 2016년 대비 2.5% 줄어들었다.

지난해 7월 출시된 쏘렌토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하반기 기아차의 국내 판매를 주도한 가운데 니로, 스토닉 등 최신 RV 차종이 인기를 얻어 승용 차종 판매 부진으로 인한 감소폭을 최소화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앞세운 쏘렌토는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 연속 기아차 월간 최다 판매 차종에 이름을 올리는 등 한 해 동안 총 7만8458대가 판매되며 기아차 연간 베스트 셀링 모델에 올랐다.

친환경 소형 SUV 니로는 인기를 꾸준히 이어가며 2016년 대비 26.4% 증가한 2만3647대가 판매됐고 올해 신규 투입된 소형 SUV 스토닉은 총 9133대로 월 평균 1500대 이상 판매됐다.

지난해 기아차의 차종별 판매 순위는 쏘렌토에 이어서 모닝이 7만437대로 2위를 기록했으며, 카니발이 6만8386대, 봉고Ⅲ가 6만 2184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차의 대형 SUV 모하비는 지난해 총 1만5205대 팔려 2008년 출시 이후 역대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

기아차는 올해에도 글로벌 저성장 기조가 이어지고 세계 각국의 보호무역주의 강화,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 등으로 어려운 여건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권역본부의 책임경영체제 강화를 통한 글로벌 사업관리 체제의 고도화 ▷적극적인 신차 투입 등을 통해 위기를 극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기아차는 2018년 국내 52만대 해외 235만5000대 등 총 287만5000대를 판매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badhone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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