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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성으로 여는 신년…2018 빈 소년 합창단 신년음악회
1월 23일, 마포아트센터
27~28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세계최고의 소년합창단 빈 소년 합창단의 내한공연이 열린다.

올해로 창단 520주년을 맞은 이들은 오는 1월 23일과 27~28일에 서울 마포아트센터와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 28번째 내한이자 5번째 신년 음악회다. 2014년부터 새해마다 한국을 찾는 빈 소년 합창단은 2017년 5개 도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올해도 서울을 포함한 6개 도시에서 신년음악회를 연다. 

[사진제공=마포아트센터]

올해 공연에서는 대표적인 합창 성가곡인‘주님께 새 노래를 불러드리세 (Cantate Domino)’를 비롯하여 헨델, 비발디, 모차르트 의 합창곡을 선보인다. 또한 오스트리아 민요인‘그리고 눈이 다시 녹기 시작할 때 (Und wann’s amal schen aper wird)’등 전 세계의 민요도 소개할 예정이다.

/vick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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