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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셔틀콕 천재소녀’ 안세영 태극마크
성인 언니들을 연파하고 자력으로 태극마크를 단 배드민턴 천재 소녀가 등장했다. 주인공은 여자단식 안세영(15·광주체중3). 2002년 태어난 안세영은 고등학교에진학하기도 전에 주니어 대표팀을 넘어 성인 대표팀에 합류하게 됐다.

안세영은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전라북도 군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 배드민턴 국가대표선발전에서 여자단식 부문 7전 전승으로 태극마크를 확정했다. 중학생이 선발전을 거쳐 국가대표에 선발된 것은 사상 처음이다. 170㎝가 넘는 키에 몸무게는 50㎏대 초반인 안세영은 여전히 성장 중이다.


함영훈 기자/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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