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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프린스 장근석 “공작왕 출연, 심사숙고중”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가수이자 배우인 한류스타 장근석이 드라마 ‘공작왕’으로 2년 만에 안방극장 컴백할까.

19일 한 매체에서는 장근석이 ‘공작왕’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지만 장근석 소속사에서는 “SBS측으로부터 출연 제안을 받고 현재 검토 중이며 아직까지 결정된 바가 없다”고 OSEN은 전했다.

아시아프린스 장근석이 2년만에 국내 드라마 컴백 여부를 놓고 고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OSEN]

그가 제안 받은 배역은 SBS 새 드라마 ‘공작왕’에서 검사를 사칭하는 사기꾼. 극중 장근석은 사법고시를 준비할 만큼 두뇌가 뛰어나지만 진짜 검사가 아니어서 학연, 지연에 얽매이지 않고 닥치는 대로 수사해 정치인 등 검사들이 놓친 범법자들을 모조리 검거한다. 검사보다 더 검사 같은 사기꾼의 활약상을 통해 시청자에 통쾌함을 선물할 것이라는 게 제작진의 설명이다.

만약 장근석이 공작왕 출연을 결정한다면 지난해 6월 사극 ‘대박’이후 1년 6개월만에 본업인 연기자의 모습으로 컴백하게 된다.

또한 웬만한 여자보다 더 예쁘고 화려한 이미지를 지닌 장근석이 거칠고 강한 마초적인 남성미를 ‘공작왕’서 어떻게 보여줄지에 대해서도 기대가 높다.

내년 방송을 앞두고 있는 ‘공작왕’은 현재 기획 단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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