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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파존스, 충주 성심맹아원 아이들에게 피자 나눔
-피자트럭 운영, 현장서 즉석피자 전달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한국파파존스(주)(대표 서창우)는 연말을 맞아 시각장애인 복지시설인 충주 성심맹아원을 방문해 따뜻한 피자 나눔을 전개했다고 18일 밝혔다.

파파존스는 지난 14일 충북 충주에 위치한 성심맹아원을 찾아 100여 명의 시각장애 아동들에게 베스트 피자 메뉴 ‘수퍼 파파스’ 피자를 제공했다. 함께 즐기기 좋은 사이드 메뉴로 진한 초콜릿 맛을 제대로 담고 있는 ‘더블초코칩 브라우니’까지 푸짐하게 마련해 아동들과 맛있는 정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충주 성심맹아원 아이들이 파파존스 피자를 먹고 있다.

특히 파파존스 푸드트럭인 ‘매직카’를 동원해 직원들이 현장에서 직접 따뜻하게 구워낸 피자를 통해 더욱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파파존스 매직카’는 언제 어디서나 방금 구운 피자를 만들 수 있는 피자 트럭으로, 파파존스가 진행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현장에서 이용되고 있다.

파파존스 관계자는 “소외된 이웃에게 훈훈한 나눔의 정을 전하고자 매년 충주 성심맹아원을 찾아 피자 파티를 진행하고 있다”며 “파파존스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소외계층에 전달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했다.

summ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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