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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코스닥] 모다, 게임 마일리지와 가상화폐 교환 사업 진출
- “옵스킨의 왁스가 롤모델”

[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코스닥 상장사 모다는 게임 아이템거래 중개 사이트 업체인 아이템매니아와 아이템베이의 가입자 기반을 활용해 게임 마일리지를 가상화폐로 교환해주는 사업에 진출한다고 18일 밝혔다.

강윤구 모다 IR담당 이사 겸 파티게임즈 대표는 “천만명에 달하는 아이템매니아, 아이템베이 가입자들이 사용 중인 게임 마일리지를 가상화폐로 교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가동하기 위해 가상화폐 시장에 진출할 것”이라면서 “가상화폐 시장의 건전한 생태계 조성을 위한 투자자 보호와 투명성 확보도 아울러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게임 마일리지는 아이템매니아, 아이템베이 사이트에서 아이템을 매매할 때 쓰인다. 

[사진=오픈애즈]

모다가 가상화폐거래소의 롤모델로 삼는 곳은 바로 미국 옵스킨(OPSkins)사의 왁스다. 미국의 게임아이템 거래소인 옵스킨은 블록체인 기반 게임 아이템거래소 ‘왁스(WAX)’의 코인공개(ICO)를 성공적으로 실시했다. 매년 18억의 게임 유저가 500억달러(약55조9000억원) 규모의 디지털 아이템 거래를 하고 있다.

모다는 신규 가상화폐거래소 설립과 함께 게임코인 ICO를 콤사의 코인공개(ICO)를 성공적으로 한 일본 미탭스(Metaps)를 통해 일본 내에서 최소 300억 이상 규모로 추진해 왔다.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먼저 가상통화 시장을 접해 시행착오를 줄였고 제도권으로 편입한 상태이다.

모다 관계자는 “현 가상통화는 가격이 비싸 게임 아이템 거래에 적합한 소액 규모로 나눌 수 있도록 준비중이고, 이는 가상화폐의 대중화를 위한 지름길”이라고 말했다. 모다는 아이템매니아와 아이템베이를 100% 소유하고 있는 비엔엠홀딩스 지분 54.13%, 모다의 자회사인 파티게임즈를 통해 37.32%를 각각 보유해 총 91.55%의 지분을 갖고 있다.

ra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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