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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 - 경북 구미시의회 윤종호 의원] 시정질문, 5분발언 등 최다정책 제안 눈길
구미시의회의 윤종호 의원은 23명의 시의원 중 의원의 책무이고 가장 큰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시정질문, 5분 발언 등 전체 정책발언의 60% 이상을 담당하여 구미시의 다양한 정책제안에 기여한 구미시 의원으로 구미시의 미래문화 비전을 위해 힘써온 인물이다.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이기도 한 윤종호 의원은 지난 2010년 제6대 시의원으로서 정계에 입문해 지난 2014년 지방선거에서 재선되며 제7대 시의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윤 의원은 2012년 해양투기금지법에 의해 가축분뇨자원화시설 설립이 논의될 당시, 학교로부터 1km 떨어져 있다는 허위용역보고서에 의해 금오공대 주변 170미터 이내인 ‘학교 정화구역 내’에 시설이 설치되려던 것을 밝혀냄으로써 수만 여명의 학생과 학교임직원, 인근 지역주민, 축산농가의 피해를 막은 바 있다. 또한, 매년 15억의 적자운영을 이어가며 연간 90여억 원에 달하는 예산이 소모됐던 구미화훼단지에 대한 ‘경영진단평가’를 도입함으로써 109억 원의 지열 냉난방비 투자를 막고, 17년 간의 적자운영을 종식시키는 결과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지역구의 고등학교 유치와 관련해 2009년부터 3차례에 걸친 서명운동과 고등학교 학급당 학생 수 조정 및 고교평준화 도입 정책발언을 펼쳐 고등학교 설립추진위원장으로 활동한 8년 노력의 결실을 맺었다. 지난 9월에는 요양병원장례식장 설립과 관련된 집단민원에서 적극적인 중재활동을 통해 문제 해결에 공헌하며 주민들에게 감사의 글을 받았다. 대구 취수원의 구미 이전과 관련하여 잘못된 시 정책을 성토하는 5분 자유발언을 펼치기도 했다. 

또한 농업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구미시의 농산물 브랜드통합으로 파워브랜드를 만들 것을 주장하며 그 결과로 농업인 행복 대상 등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법무부장관상 등 다양한 수상을 통해 그의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알 수 있다.

윤종호 의원은 “기업 유치만이 구미가 살 길이다”라는 신념 아래 기업 유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그는 2년 전 정책 발언에 이어 최근에는 수자원공사의 5공단 분양가격 인하와 확장단지의 조성수익금을 환원하여 시민에게 돌려줄 것을 촉구하는 10만 명 서명 운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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