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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테마 어드벤처 시설 ‘렛루즈 어드벤쳐파크’ 대전 오픈
[헤럴드경제(대전)=이권형 기자] 중부권 최대의 Let Loose Adventure Park (렛루즈 어드벤쳐파크 : 대표 정기섭)가 지난 16일 대전(서구 갈마로 186번지)에 문을 열었다.

Let Loose Adventure Park는 미국 ASTM(미국재료시험협회)과 유럽 TUV 인증을 통과한 각종 놀이기구와 시설들을 직수입해 안전에 최우선을 둔 어린이 테마 어드벤처 시설이다. 

중부권 최대 규모(1000평)의 ‘Let Loose Adventure Park’가 지난 16일 대전에 문을 열었다. 이 시설의 컨셉은 ‘안전과 청결을 최우선으로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 시설을 통해 아이들은 즐거움을 만끽하고, 부모들은 맛있는 음식과 함께 육아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공간’이다.

특히, 이 시설은 안전과 청결을 최우선으로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 시설을 통해 아이들은 즐거움을 만끽하고, 부모들은 맛있는 음식과 함께 육아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공간으로 컨셉을 잡았다. 

실제로 대전 최대 규모 1000평 실내 파크(주차시설 제외면적)에 시설은 미국 ASTM(미국재료시험협회)인증을 통과하고 미국 ASTM, 유럽 TUV 인증을 통과한 제품들로 엄선해 설치했다.

또한, 안전교육장에서 철저한 안전교육을 받은 직원들을 놀이시설 곳곳에 배치했으며 CCTV 모니터를 통해 부모가 아이의 놀이모습과 위치를 실시간으로 체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외부공기가 공조시스템의 헤파필터를 거쳐 건물 내부로 유입하게 하고 다수의 공기 청정기 설치로 쾌적한 실내공기 유지토록 했다.

놀이 시설은 유럽에서 개발한 제품으로 국내 최초 도입한 스카이라이더와 트램폴린과 다이빈 폼풀, 크라이밍을 접목시킨 트램폴린 존, 스폰지공을 이용한 슈팅놀이 시설인 볼대포 존, 오토빌레이 시스템으로 오르내리는 클라이밍 존, 전기차를 이용해 부모님들이 리모트로 아이들이 탄 차를 조종하는 시스템인 레이싱 존, 편백큐브칩 놀이와 캐치미디어를 접목한 편백방 등 다채롭다.

정기섭 대표는 “안전과 청결을 최우선으로 1년여간의 꼼꼼한 준비과정을 거쳐 드디어 오픈했다”며 “아이들의 즐거움과 부모들의 육아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토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kwonh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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