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의 ‘명품 악역 배우 특집’에 출연한 고보결은 출연 직후부터 주요포털 사이트 실시간 이슈검색어를 장식했다.
고보결은 올해 서른살임에도 불구하고 20대 초반으로 보일만큼 믿기지 않은 동안미모로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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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고보결 인스타그램] |
이 가운데 최근 고보결이 자신의 SNS에 올린 일상 사진들이 화제다.
고등학생같은 외모의 그녀는 승마, 등산 등 다양한 취미활동을 하는 듯 보인다.
특히 드라마를 위해 배워둔 발레하는 모습은 아기같은 외모와는 정반대인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고보결은 서울예대 연극과에 수석 입학해 조기 졸업한 실력파 인재로 드라마 tvN ‘도깨비’ 은탁(배우 김고은 분) 반의 반장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시청자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지난해 개봉한 영화 ‘그랜드파더’에서 합을 맞춘 배우 박근형은 고보결의 야무진 연기력을 극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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