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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아오르는 ‘대구시장·경북지사’ 선거전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병진 기자]내년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대구시장 및 경북도지사 출마자들의 출마 선언이 이어지는 등 선거전이 사실상 본격화하고 있다.

지난 14일 김재수 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자유한국당 대구시당에서 대구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이진훈 대구 수성구청장은 오는 20일께 공식 출마선언을 할 예정이다.

권영진 현 대구시장과 이재만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은 내년 초 공식 출마선언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3선 연임으로 김관용 도지사가 물러나는 경북도지사 자리를 두고도 국회의원이 출사표를 던지는 등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17일 이철우 자유한국당 의원은 국회에서 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으며 20일은 경북도청에서도 출마선언식을 열 계획이다.

김광림 자유한국당 의원 역시 19일 오전 11시 한국당 경북도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지사 출마를 선언한다.

박명재 자유한국당 의원도 20일 오전 11시 경북도청에서 도지사 출마선언을 한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19일 오후 2시 대구엑스코에서 출판기념회를 열고 공식 출마선언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영석 영천시장, 김장주 경북도 행정부지사 등도 다음달 출사표를 던질 것으로 전해졌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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