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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다니엘 “올해의 잡지 대세모델은 나야 나!”
[헤럴드경제=조현아 기자] 괴물 신인 ‘워너원’의 멤버 강다니엘이 신드롬을 일으킬 정도로 인기 있는 가운데, 그의 화제성을 반영하듯 광고(CF)뿐 아니라 잡지모델계도 점령한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끈다. 

[사진=워너원 인스타그램 캡처]

15일 온라인교보문고가 ‘올해의 잡지’를 선정하기 위해 올린 후보 8개 중 강다니엘이 표지모델이 된 잡지가 5개나 올라 있다.

이 중 그를 단독 표지모델로 한 잡지가 3개나 돼 대세아이돌이며 포토제닉함까지 갖춘 대세 피사체임을 증명했다. 

[사진=교보문고 홈페이지 캡처]

특히 워너원 멤버들과 처음으로 함께 찍은 ‘퍼스트룩’에서는 소년미를 뽐내고 있으며, ‘GQ’에서는 흑백필름 속 시크함이 돋보였다. 또한 단독 모델로 찍은 ‘인스타일’ ‘주간조선’ ‘주간동아’에서는 강다니엘을 집중 조명한 것이 눈에 띈다. 

[사진=교보문고 홈페이지 캡처]

이 밖에도 문재인 대통령을 표지모델인 아시아 특별판 ‘타임’지와 ‘맥심’ ‘쎄씨’ 등이 후보 잡지에 올라 있다.

[사진=교보문고 홈페이지 캡처]

이처럼 강다니엘과 워너원이 올해 각종 잡지 커버를 차지한 것에 대해 대중문화계 관계자들은 “그들이 보인 노력하는 모습과 간절함, 그리고 성실함, 스타성에 대중의 관심이 쏠린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강다니엘과 워너원 멤버가 찍힌 잡지판매량도 다른 달에 비해 급등했던 것으로 알려진다.

한편 강다니엘이 속한 ‘워너원’은 오디션 프로그램인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를 통해 뽑힌 11명의 보이그룹으로, 지난 8월 데뷔했으며 올해 가요계 가장 유력한 신인상 후보로 꼽힌다.

jo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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