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형 콘텐츠로 고객과 소통
[헤럴드경제=도현정 기자]우리카드가 한국 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주관하는 ‘2017 웹어워드 코리아’에서 미디어/정보서비스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15일 우리카드에 따르면 소셜 웹사이트 ‘이야기 우리카드’가 콘텐츠 구성과 게시물을 보는데 유용한 사용자 환경(UI)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야기 우리카드’는 카드사용과 관련한 유용한 생활 정보와 여행 안내, 문화 할인 정보 등을 소비자 입장에서 보기 편하도록 담아냈다.
웹어워드 코리아는 국내 대표 웹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단 3000명이 한 해 동안 새롭게 구축되거나 재단장한 웹사이트 중 혁신적이고 우수한 사이트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편리하고 즐거운 카드 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콘텐츠 제공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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