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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뱃살 굴욕’ 당한 공리, 세월 못 이긴 충격적 근황…영원한건 없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중국 톱배우 공리의 최근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12일 중국의 유명 블로거인 창춘궈마오는 최근 한 행사장에 참석한 공리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공리는 타이트한 흰색 오프숄더 원피스를 입고 있다. 하지만 옷이 작은 듯 보여 공리의 군살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살이 오른 공리 [사진=창춘궈마오 블로그 캡처]
완벽한 몸매의 공리 [사진제공=게티이미지]

이 사진을 올린 중국 블로거 창춘궈마오는 “완벽한 공리지만 52세라는 나이를 이길 수는 없다”고 평했다.

공리는 50대의 나이에도 늘 공식 석상에서 흐트러짐 없는 자태로 찬사를 받아온 여배우이다. 그러나 이 사진은 완벽한 그녀와 조금은 거리가 있는, 친근한 모습이어서 눈길을 끈다. 

중국을 대표하는 공리는 1988년 장예모 감독의 영화 ‘붉은 수수밭’으로 데뷔해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서태후’, ‘패왕별희’, ‘황후화’, ‘게이샤의 추억’, ‘마이애미 바이스’ 등 작품에 출연하며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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