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인디펜던트리쿼코리아의 스파클링 와인브랜드 로트캡션(Rotkäppchen)은 ‘로트캡션 꾸베 클래식’ (Rotkäppchen Cuvée Classique)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로트캡션 꾸베 클래식’은 로트캡션 트레디셔널(Rotkäppchen traditional) 라인 꾸베 브뤼, 꾸베 스플렌디드, 꾸베 로제에 이어 4번째로 선보이는 제품이다. 옐로 빛깔의 미디엄-드라이(medium-dry) 스파클링 와인으로 젊은층이 선호하는 부드럽고 달콤한 과일 풍미를 지니고 있다. 유럽의 주요 지역에서 생산된 고품질의 포도를 바탕으로 만들어져 완벽한 밸런스와 섬세하고 우아한 버블이 특징이다.
로트캡션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앞서 출시된 로트캡션 트레디셔널 라인의 인기에 힘입어 추가로 선보이게 됐다”며 “로트캡션은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좀 더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로트캡션은 전세계 스파클링 와인 판매 1위(2016년 IWSR(국제주류연구소) 기준) 브랜드로, 1856년 독일에서 탄생해 유럽시장에서 좋은 품질로 인정받고 있다. 알코올 도수 11도의 트레디셔널 스파클링 와인인 꾸베 클래식(Cuvée Classique), 꾸베 브뤼(Cuvée Brut), 꾸베 스플렌디드(Cuvée Splendide), 꾸베 로제(Cuvée Rose) 4종은 과실 본연의 상큼함과 감미로움이 특징이다. 더불어 알코올 도수 8도로 천연과즙이 들어간 저알콜 스위트 스파클링 와인인 로트캡션 라임, 로트캡션 망고, 로트캡션 석류 3종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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