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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흥 ‘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 13일(수) 1순위 청약

두산건설은 오는 13일(수) 시흥시 대야동 303 일원에 분양하는 ‘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 1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시흥 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는 지하 3층~지상 24층 15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1382세대이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은 39㎡ 94세대, 59㎡ 309세대, 84㎡ 484세대 등 총 887세대로 전체 64% 규모이다.

청약일정은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1순위 청약, 14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당첨자발표는 20일, 정당계약 기간은 1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진행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내년 개통예정인 소사~원시선 대야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부천 광명 생활권에 위치해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은 지역이다. 대야역 개통과 은계지구 개발 등 시흥의 새로운 주거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지역으로 그 개발 중심축에 자리하고 있다. 여기에 대야1지구, 대야3구역 재건축 사업이 추진되면서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쾌적한 주거환경과 편리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약 5km의 산책로에 체육시설과 쉼터 등을 조성한 소래산 삼림욕장이 인접해 있다 또 인접한 시흥시 은계지구에는 호수공원과 체육공원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풍부한 녹지 환경을 갖춘 ECO 주거환경을 즐길 수 있다. 롯데마트 시흥점, 부천 옥길 이마트 타운 등 대형 유통시설과 병원, 은행 등 편의시설들이 인접해 있다. 또 대야초, 대흥중이 도보 거리에 있고 다양한 주민서비스를 제공하는 대야 신천행정센터가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특히 입주 시점에는 안전한 도보통학을 위해 육교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전 세대 남향 위주의 설계로 채광을 극대화하는 등 특화된 단지설계로 차별화를 꾀했다. 특히 남서 측으로는 시야를 방해하는 고층건물들이 없어 조망감과 개방감이 탁월하다. 지상 주차장을 없애고 공원을 만들었으며 지하주차장에서 세대로 직접 연결하는 E/V 설치로 노후아파트와 차별화를 도모했다. 여기에 데크형 설계로 차량동선을 최소화하고 보행자의 안전을 강화했다.

또 앞선 정보화 생활을 위한 초고속 정보통신 인터넷 사용환경이 구축된다. 에너지 절약을 위해서 ECO에너지 절약수전, 전력회생형 인버터 승강기, 빗물이용시스템이 적용된다. 불필요한 대기전력을 자동 차단하는 대기전력차단 장치가 곳곳에 설치되어 전기요금 절약에 한 몫 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각 세대에 에너지 효율 1등급의 콘덴싱 보일러와 각 실 별 디지털난방온도 조절기를 설치한다. 실 별로 온도 조절이 용이하여 에너지 절감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쾌적한 욕실환경을 위해 욕실 바닥 난방을 적용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511-1번지(광명역 코스트코코리아 인근)에 있다. 입주는 2020년 5월 예정이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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