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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임빌, 첫 자체 개발 MMORPG '로열블러드' 내달 출시


게임빌이 야심차게 준비한 차세대 MMORPG '로열블러드'가 모습을 드러냈다.
이와 관련해 게임빌은 12월 11일 서울 강남구 소재 르 메르디앙 서울 호텔에서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 '로열블러드'의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송재준 게임빌 부사장을 비롯해 김동균 본부장, 장용호 총괄 PD가 참석했으며, '로열블러드'의 메인 트레일러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전반적인 게임 콘텐츠 소개와 향후 서비스 계획 발표가 이어졌다.
   

   

'로열블러드'는 게임빌 내 100여 명의 대규모 핵심 개발 인력이 투입돼 2년 반 이상 제작기간을 거친 블록버스터급 모바일 MMORPG다. 출시 전부터 최신 유니티 엔진을 활용한 고퀄리티 그래픽과 한층 진보한 게임성을 앞세워 '유나이트 LA 2016', '유나이트 서울 2017', '게임스컴 2017', 'MWU 코리아 어위즈 2017' 등 국내외 게임 행사에서 이미 높은 기대를 받아왔다.
전사ㆍ법사ㆍ궁사ㆍ악사 등 총 4종의 캐릭터가 등장하며, 각 클래스별 공격 스타일과 역할 플레이를 고려한 MMORPG 본연의 전략적 플레이가 가능하다. 자동 전투 외에도 몬스터에게 정확한 타격이 가능한 '타깃팅 기반 콘트롤'과 몬스터 제거를 통해 스킬 쿨타임을 초기화하는 '스킬 버블 시스템' 등 최대 2.5배 수준으로 조작의 효율을 높여 수동 전투의 재미를 전달한다.
   

   

특히 'MMORPG THE NEXT'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로열블러드'는 핵심 콘텐츠 '돌발 임무'를 통해 기존 모바일 MMORPG와 차별화를 꾀했다. PC온라인에서 종종 선보이던 '이벤트 드리븐 시스템'의 비선형적인 퀘스트 진행 구조를 활용해, 매 시간 발생하는 이벤트를 다수 유저들과 협력해 해결해나가게 된다. 또한 신속한 공격 및 역할 변경이 가능한 '태세 전환'을 통해 긴밀한 파티플레이의 묘미를 극대화했다.
이외에도 100대 100의 대규모 RvR(진영 간 전투) 역시 '로열블러드'의 백미가 될 전망이다. 양 세력의 군주를 목표로 매일 2번의 점령전이 진행되며, 2주간의 전투 결과를 바탕으로 군주를 선발하게 된다. 더불어 최대 500명의 길드 커뮤니티 운영에는 길드원들의 배신을 막는 정치력이 중요한 요소이며, 세밀화된 직책과 군주 배당금 분배로 참여를 독려할 수 있다.
   

   

이어 김동균 게임빌 본부장이 무대에 올라, '로열블러드'의 서비스 정책과 출시 일정을 발표했다. 보다 많은 사람들이 투자한 노력을 보상받아 진정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게임빌은 '확정형 성장 강조ㆍ최고 성능 장비 미판매ㆍ모든 아이템 인게임 획득 가능'을 3대 가치로 내세웠다. 확률형 아이템을 통해 최고 장비를 획득해야하는 성장 방식이 아닌 다양한 성장 재료를 활용해 캐릭터의 성장에 집중하는 게임 본연의 재미에 초점을 맞췄다는 이야기다.
금일(11일) 미디어 쇼케이스와 함께 사전예약에 돌입한 '로열블러드'는 TVCF 등 온ㆍ오프라인 마케팅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출시 행보에 나선다. 이어 2018년 1월 12일 국내에서 정식 출시한 뒤, 내년 3월 전 세계 10개 해외 지사와 협업을 통해 글로벌 원빌드로 론칭한다는 계획이다.
   

   

송재준 게임빌 부사장은 "남들이 하지 않는 새로운 것을 개발하기 위한 프로젝트였던 '로열블러드'가 오랜 개발 기간을 거쳐 최고의 품질과 완성도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국내 모바일 MMORPG 최초로 '로열블러드'가 글로벌 원빌드로 서비스되는 만큼, 10개 해외 지사와 힘을 합쳐 사상 최초의 세계적인 모바일 MMORPG를 배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남=정우준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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