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은 내년 1월부터 3월까지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진행되는 아레나 투어 등 다양한 현장에서 국내외 팬들에게 2018 평창 대회를 적극적으로 홍보한다.
장근석은 대회 티켓 2018장을 손수 구매해 팬들과 함께 경기를 관람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아시아에서 큰 인기를 받고 있는 배우 장근석을 이날 오전 강원도청 소회의실에서 최문순 강원도지사, 김주호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 기획홍보부위원장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평창올림픽과 강원관광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장근석은 ‘아시아의 프린스’라는 애칭으로 불릴 정도로 아시아에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고, 특히 ‘2017 일본이 좋아하는 한국인 배우 1위’로 뽑히는 등 일본 내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김주호 조직위 기획홍보부위원장은 “아시아, 특히 다음 올림픽 개최지인 일본 내에서 장근석 홍보대사가 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2018 평창의 슬로건인 ‘하나된 열정 PASSION.CONNECTED.’처럼, 장근석씨를 통해 아시아가 하나가 돼 내년 평창을 뜨겁게 달굴 수 있도록 많은 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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