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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건설 ‘해상풍력발전 컨퍼런스’
한화건설은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2017 해상풍력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올해로 2회째다. 이 회사가 추진 중인 신안우이 해상풍력 사업의 타당성 조사 발표가 이뤄졌다.

한화건설은 전남 신안군 우이도 남동쪽 해역에서 400MW 상당의 해상풍력단지를 만들려고 준비 중이다. 2013년 바람자원 측정을 위한 해상기상탑을 세웠다. 올해엔 사업계획 해역에서 해양물리탐사, 해저지반조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남동발전과 공동개발 투자협약을 지난 7월 맺었다. 산업통상부 전기위원회에 이 프로젝트로 전기사업을 하겠다는 허가신청을 내놓은 상태다. 


홍성원 기자/hon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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