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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두순 사건’ 외국인들도 분노…“형량 터무니 없어”

  • 기사입력 2017-12-0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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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슈섹션] ‘조두순 사건’을 접한 외국인들의 반응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6일 유튜브 채널 ‘코리안브로스 KOREAN BROS ENT’에는 ‘외국인들이 말하는 조두순 사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사건에 대한 설명을 들은 이들은 시종일관 어두운 표정이었다. 한 여성은 “이런 얘기를 들으면 분노가 머리 끝까지 치밀어 오른다. 그 아이는 평생 상처를 안고 살아야 한다”며 분노를 표출했다. 이어 등장한 남성은 매우 흥분하며 “8살 아이에게 그런 몹쓸 짓을 했다고요?”라고 물었다.

그는 “그건 실수가 아니다. 누가 술 X먹고 그런 짓을 하냐”며 분노를 쏟아냈다. 이어 “다시 한번 묻고 싶다. 술에 취해서 그런 비인간적인 짓을 누가 하냐”고 재차 물으며 용납할 수 없다는 의견을 보였다.

[사진=코리안브로스 유튜브]

영상 속 외국인들은 조두순에 내려진 형량에 불만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들은 “12년 형에 대해 너무 이해할 수 없고 화가 난다” “그런 사람이 다시 거리를 활보한다는 것이 부끄럽다” “재판결과가 터무니 없다.아이가 짊어질 아픔은 분명 12년 이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본인 국가에서 이런 사건이 발생한다면?”이란 질문에 한 외국인 남성은 “무기징역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아동 성범죄는 한 사람의 인생을 송두리째 망가뜨리는 것이므로 살인보다 엄중한 처벌을 받는다”고 말했다.

또 “미국은 놀이터에서 노상방뇨만 해도 성범죄자 리스트에 등록이 될 수 있다”며 엄격한 규정을 마련하고 있다고 답했다.

[사진=코리안브로스 유튜브]

또 다른 남성은 “미국에서 이런 아동 성범죄자들이 감옥을 가면 다른 죄수들이 공격하고 가만 두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아무리 동일한 죄수라도 아동성범죄는 절대 용납되지 않는 강력한 흉악 범죄”라고 말했다.

이들은 “범죄자들이 작은 형량으로 법을 피해간다면 출소하자마자 또 범행에 가담할 것”이라며 성범죄에 대한 강력한 처벌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조두순은 2008년 경기도 안산에서 8세 여아를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12년 형을 선고받아 복역중이다. 오는 2020년 12월 출소를 앞두고 있다.

당시 검찰은 무기징역을 구형했으나 법원은 피의자가 술에 취한 ‘심신미약’ 상태였다는 이유로 징역 12년 형을 선고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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