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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 스니커즈, 제작사 비공개 속내는…올림픽조직위 ‘주의’ 때문?
[헤럴드경제=이슈섹션] 평창 롱패딩에 이어 평창 스니커즈도 초반 초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제작사가 공개되지 않고 있어 그 배경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8일 언론들은 “롱패딩에 이어 평창 스니커즈를 향한 대중적 관심이 몰리면서 초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일부터 사전 예약에 돌입한 평창 스니커즈는 일주일째인 7일 오후 기준으로 신청된 물량만 8만 켤레이상이 신청돼 계획했던 수량보다 3만 켤레 이상이 더 만들어질 예정이다.

평창 롱패딩에 이어 사전예약 판매서 또 선풍적 인기를 모은 평창 스니커즈.[사진=롯데백화점 홈피 캡처]

앞서 평창 롱패딩에 이어 평창 스니커즈에 대한 인기가 폭발적으로 쏟아지자 롯데 측은 사전 예약을 받은 만큼 제작하기로 해 한 사람당 두 켤레씩 예약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예약 가능 신발 크기는 한 켤레를 기준으로 10mm씩 차이나는 구성이다.

그런 가운데 평창 롱패딩의 경우 제작사가 어디인지 일찌감치 알려졌던 반면 평창 스니커즈는 아직까지 공개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대해 평창 롱패딩을 만든 곳이 대중의 관심을 모으면서 올림픽 조직위에서 ‘주의’를 받은 바 있는 롯데 측이이를 의식한 움직임이 아니겠느냐는 후문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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