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BNK 부산은행, 예ㆍ적금 금리 최대 0.6%p 인상
[헤럴드경제=도현정 기자]BNK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 맞춰 오는 6일부터 적금과 정기예금 상품의 금리를 최대 0.6%포인트 인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금리인상으로 적금은 상품별로 0.1∼0.4%, 정기예금은 0.1∼0.6%포인트 상향 조정된다.


개인사업자 전용 상품인 ‘한동네 사장님 우대적금’은 0.25%포인트 인상해 우대조건 충족에 따라 최대 2.95%(3년제 기준)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부산은행 모바일은행 ‘썸뱅크’는 전용상품 ‘My SUM 정기예금’의 금리를 최고 0.3% 포인트 인상해 우대조건 충족 시 최대 2.60%의 금리를 제공한다.

부산은행은 연말을 맞아 개인 및 개인사업자 대상으로 ‘LIVE정기예금’ 특판을 3000억원 한도로 실시한다.

1000만원 이상 가입 가능하며 별도 옵션 없이 12개월 이상 17개월까지는 1.9%, 18개월 이상 24개월까지는 2.0%의 금리를 적용한다.

BNK부산은행 노준섭 마케팅부장은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금리 혜택을 드리고자 예ㆍ적금 금리의 인상과 정기예금 특판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kate01@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