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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구여신 배지현, ‘클라라 퇴치용’ 레깅스 야구복 “어우야”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야구여신’이자 예비신부인 배지현 아나운서가 자선야구대회에서 형용할 수 없이 아름다운 야구복 자태를 뽐냈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2일 대구의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레전드야구존과 함께하는 2017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에서 퍼펙트히터 이벤트에 참가했다.

본격 야구 냄새를 물씬 풍기기 위해 참가자들은 통일된 야구 유니폼을 입은 차림이었다. 그런데 유니폼 하의 재질이 의심스러울 만큼 주름 한 줄 없이 하의에 착 달라붙어 골반 라인과 각선미 라인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아나운서 배지현이 긴장 섞인 미소와 함께 타석에 들어설 준비를 하고 있다. 매끈한 각선미가 두드러진다. 사진=OSEN
활짝 웃으며 파크에 들어서고 있는 배지현 아나운서. 사진=OSEN

마치 과거 ‘레깅스 야구 유니폼’으로 논란과 화제를 몰고 왔던 여성 방송인 클라라를 연상시킨다. 여신답게 마스크와 몸매 전반의 미모에서는 배지현이 섹스어필이 장기인 클라라에 뒤쳐짐이 없었다. “어우야” 라고 하는 민망함과 놀라움이 섞인 찬사가 나온다.

배지현은 메이저리거 ‘류뚱’ 류현진과 내년 1월 5일 결혼한다. 이들은 이미 상견례도 마친 상태다.

피앙세 류현진은 LA다저스 투수로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5승9패 평균자책점 3.77을 기록하며 어깨 수술 후 첫해를 성공적으로 보냈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SBS스포츠의 스포츠 아나운서로 입사한 뒤 프리랜서로 활약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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