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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형아파트 가치 높인 부산 ‘덕천역 이즈 COUNTY’ 견본주택 오픈

'큰 집이 좋은 집'으로 여겨지던 과거와 달리 실용적인 소형아파트가 수요층의 대세로 자리잡은 모습이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올해 분양했거나 분양 예정인 아파트 중 전용면적 60~83㎡는 4만 8,162가구로 10년 전인 5,906가구보다 약 8배 증가했다.

이처럼 부동산시장의 강자로 떠오른 소형아파트를 선택할 때 가장 핵심이 되는 것은 단연 설계다. 작지만, 공간활용을 다양하게 할 수 있는 틈새평면 혁신설계는 소형아파트의 생활의 가치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실용성을 강조한 소형아파트가 인기를 얻고 있는 이때, 청약조정대상 제외 지역인 부산 북구에 들어서는 ‘덕천역 이즈 COUNTY’는 소형아파트의 강자 창비건설㈜의 첫 북구 시공 아파트로 주목받는다.

지난 30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한 ‘덕천역 이즈 COUNTY’는 창비건설만의 노하우가 반영된 최신식 아파트로 전용 49/62/73㎡의 소형 평면위주로 구성된다.

수납공간 확보를 위해 다양한 장치를 마련했다. 대형 붙박이장이 설치된 드레스룸을 설치했으며 현관와이드 펜트리장, 자녀방 붙박이장 등 스마트한 대형수납공간을 갖췄다. 여기에 주방은 공간 활용이 높은 ㄷ자형 설계를 채택해 주부들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일부 평면은 공간 활용이 높은 3bay 구조를 자랑한다.

또 △에너지 절감을 위한 원격검침 모니터링 △원패스자동문열림 △보안시스템 현관문 열림 감지 △난방제어 등을 손안에서 실현할 수 있는 홈IoT스마트시스템이 도입됐다.

‘덕천역 이즈 COUNTY’는 부산 광역교통망 프리미엄 누릴 수 있는 지리적 여건도 갖췄다. 아파트가 들어설 지역은 2, 3호선 환승역 덕천역과 3호선 숙등역을 걸어서 누릴 수 있는 교통의 요충지로, 남해고속도로, KTX구포역, 김해공항 등이 인접하다.

여기에 덕천동 젊음의 거리와 뉴코아아울렛이 인근에 위치하며 덕천지하상가를 비롯해 구포시장, 부민병원 등이 밀집된 덕천동 최중심 상권을 차지했다. 반경 1km 내에는 덕성초, 덕천중, 낙동고와 같은 10여개 초중고가 위치해 가족단위 실수요층에게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덕천역 이즈 COUNTY’ 분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북구 금곡대로 28 굿윌치과병원 1층에 위치한 모델하우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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