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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 올림픽 강릉, 새 호텔의 바가지 근절 서약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2018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강릉의 새 특급호텔, 세인트존스 호텔은 30일 임직원들이 모여 바가지 근절을 약속했다. 임직원 대표로 뽑힌 지배인 2명이 공정가격 준수를 다짐하는 ‘그린 프라이스’ 피켓을 마주잡고 있다. 세인트존스 호텔은 강릉 강문해변에 새로이 오픈했다. 홈페이지(stjohns.co.kr)는 1일 연다. 보유 객실 1091실로 대형호텔이며, 새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다. 세인트존스호텔 김헌성 홍보팀장은 “최근 강원 지역 내 일부 숙박 업소의 바가지 요금으로 강원 지역 방문 예정인 내,외국민의 불만이 높다.”면서 “강릉 대표 호텔로서 강릉 지역 방문을 적극적으로 환영 공정한 숙박 요금을 선도하고자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 호텔은 오는 12월 30일, 31일 연말 및 해돋이 기간, 소정의 응모에 당첨된 국민이 무료 투숙토록 하는 ‘시숙 이벤트(Trial Stay, 媤叔)’를 진행한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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