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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잇세컨즈 ‘굿럭 패딩’, 2주새 6000장 넘게 팔렸다
-12월8일 명동 롯데시네마에서 고객 초청 팬사인회 개최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글로벌 SPA브랜드 에잇세컨즈가 2017년 겨울 대표아이템으로 선보인 롱패딩 ‘굿럭 패딩(GOOD LUCK)’이 판매를 시작한지 2주 만에 6000장이 넘게 판매되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에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상품 모델로 활동중인 그룹 위너(WINNER)와 고객들이 한자리에 모여 행운을 나누자는 취지에서 ‘굿럭(GOOD LUCK), 위너 팬사인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굿럭 패딩’은 올 겨울 대유행하고 있는 에잇세컨즈의 대표적인 롱패딩 제품이다. ‘행운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행운을 주고, 행운을 기원한다’는 의미를 담아 제작했다. 13만9000원에서 14만9000원의 합리적인 가격대와 라쿤퍼, 오리털 소재 등을 적용한 것은 물론 퀼팅 디자인을 가미해 경쟁브랜드와 차별화했다.


그룹 위너의 송민호, 강승윤, 이승훈, 김진우가 모델로 촬영한 3편의 영상은 온라인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최근 신서유기 외전 꽃보다청춘 등 활발한 예능활동을 하고 있는 위너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굿럭 패딩은 ‘위너 패딩’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면서 폭발적인 관심과 인기를 얻고 있다.

오는 12월8일 명동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되는 위너 팬사인회에는 롯데본점/강남점 에잇세컨즈 매장 및 온라인 SSF샵(www.ssfshop.com)에서 패딩을 구매한 고객 중 110명을 비롯, 에잇세컨즈 디지털 채널을 통해 응모한 고객 10명 등 추첨을 통해 총 120명을 초대할 예정이다. 지난해 지드래곤의 ‘완판패딩’으로 불리며 큰 인기를 얻은 에잇세컨즈 롱패딩은 올해 ‘굿럭 패딩’으로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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