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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서실의 무한 진화…개인 성향 최적화된 학습공간 ‘풀 서비스’
프리미엄 독서실 ‘토즈 스터디센터’
자기주도학습 다각적 서비스 제공
교육 콘텐츠에 출력 및 푸드 서비스까지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학습환경이 변화하고 있다. 카페에서 공부를 하는 이른바 ‘카공족’의 등장은 독서실 환경을 뒤바꿨고, ‘인강’으로 대표되는 교육 콘텐츠가 IT와 결합하면서 성장한 에듀테크가 학습 방법에 변화를 가지고 왔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은 ‘자기주도학습’이다. 보다 효율적인 ‘자기주도학습’을 위해 교육계가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자기주도학습의 대표격인 독서실은 개개인의 학습 성향이 반영된 쾌적한 환경을 갖추며 프리미엄 독서실로 변화에 성공한 후, 최근에는 서비스 영역을 확대해나가며 학습자의 학습 효율 증대를 위해 힘쓰고 있다. 이제 독서실이 단순한 학습공간에서 벗어나 자기주도학습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풀커버 서비스’ 제공하고 있다. 

[사진=토즈 스터디센터 크리에이티브룸]

프리미엄 독서실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토즈 스터디센터’에 등록하면 약 70개 문항으로 구성된 학습유형테스트를 거친다. 하버드대 교육심리학자 ‘하워드 가드너’ 교수의 다중지능 이론을 기반으로 7가지 학습 스타일에 맞춰 개개인의 학습성향에 최적화된 학습공간을 추천하기 위해서이다.

토즈 스터디센터의 학습공간은 ‘크리에이티브룸’, ‘솔리터리룸’, ‘인디비주얼룸’, ‘오픈 스터디룸’등으로 다양하게 나뉘어져 자신의 성향에 맞게 선택하여 공부할 수 있다. 이후에는 목표(Goal), Instructure(공간), 커뮤니티(Community), 정보(Information) 등 4가지 서비스를 뜻하는 GICI 시스템으로 단순한 학습공간 제공이 아닌 학습자의 목표 달성을 위한 시스템을 지원한다.

토즈 스터디센터는 최근 여기에 더해 교육 콘텐츠와의 연계하여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전방위 서비스 완성했다. 공단기, 스카이에듀로 유명한 에듀테크 기업 에스티유니타스와 제휴를 맺고 공시생과 대입 수험생을 위해 학습 공간과 학습 콘텐츠를 동시에 제공하는 결합상품을 선보인 것. 또한 결합상품 구매자를 대상으로 출석미션을 통해 등록기간을 1개월 연장해주는 이벤트로 동기부여에도 힘쓰고 있다.

올해 초에는 모바일 학습앱 ‘콴다’, ‘오누이’와 손잡고 실시간 질의응답 서비스를 도입하기도 했다.

윤혜경 토즈 스터디센터 운영본부장은 “토즈는 학습공간뿐 아니라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갖춰 한번의 등록으로 자기주도학습의 모든 것을 해결할 수 공간으로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효율적인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에듀테크와의 제휴나 R&D 투자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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